언제부터인지 갑자기 우리나라도 mbti 성격유형으로 사람을 나누어서 너는 뭐야 라고 이야기를 시작하는게 하나의 문화가 되었습니다. MZ세대들을 중심으로 유행을 하더니 급기야 이제는 어르신들까지 인터넷으로 자신의 엠비티아이가 무슨 유형이다 너는 뭐냐 라고 물어보는 풍경도 종종 마주하게 됩니다. 근데 사실 알고보면 이 MBTI 성격유형검사는 꽤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받아야하는 검사 입니다. 전문가가 따로있고 설문검사지도 별도로 있습니다. 저도 과거에 받아본 적이 있는데 대략 2시간 가량 받았던 기억인데 요즘에는 아주 간단하고 쉽게 인턴세으로도 간편하게 검사를 해볼 수 있는 사이트도 있네요.
하지만 확실한건 보다 정확한 성격유형 검사를 하기위해서는 전문가를 통한 유료검사가 옳습니다. 아래는 그냥 재미로 대략적으로만 참고하시는게 좋습니다.
MBTI 성격유형
총 4가지로 크게 분류되고 그 안에서도 또 4가지 소분류로 구분됩니다.
- 분석가형- 전략가, 논리술사, 통솔자, 변론가
- 외교관형- 옹호자, 중재자, 선도자, 활동가
- 관리자형- 현실주의자,수호자,경영자,집정관
- 탐험가형- 장인,모험가,사업가,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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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러분들은 저 16가지 케이스 중 어떤 성격유형인지 찾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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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Personalities 검사가 너무 정확해 "살짝 소름이 돋을 정도예요"라고 성격 유형 검사를 마친 한 참여자는 말했습니다. 쉽고 간단하면서도 정확한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해 당신이 누구이며, 왜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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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나오고
아래에 동의와 비동의로 구분되어 가장 적절한 것으로 생각되는 곳에 체크를 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 문장질문까지 오면 대략 5-1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이정도는 진짜 mbti설문조사에 비하면 약과이고 대단히 빠르게 진행되는 수준이고 질문의 깊이도 크게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무료거사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성격유형을 함부로 단정짓지 마시라고 계속 당부드리는 것입니다.
암튼 저의 경우는 INTJ-A 전략가 라고 나왔는데 이게 맹점이 있는게 제가 실제로 받았던 검사에서는 좀 다른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ㅎㅎ
정신, 에너지, 본성, 전술, 자아 등으로 분류가 되는가 봅니다.
내향형이고, 직관형이고, 사고형이고, 계획형, 확신형인데 ... 글쎄....
그리고 이제 인적성 보고서를 확인하면 됩니다. 다만 결과보고서는 무료이기에 대략적인 내용만 나오고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가입 결제를 해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충 자신의 성격유형이 무슨형인지만 파악하시는 용도로 하시고, 더 관심이 생기고 이게 참 잘맞는거 같다 싶으시면 유료로 또 전문가가 코칭을 해주고 결과를 해석해주는 검사방법을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MBTI 성격유형검사는 16개의 제각기 다른 특성과 성격 태도를 잘 찾아서 이와 관련해서 진로지도에 도움을 주는 것이지 누가 좋고 나쁘다를 구분짓는게 전혀 아닙니다. 과거 혈액형 4가지로 사람이 이렇다 저렇다 했던 것과 비교하면 훨씬 진일보하고 믿을만한 것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것도 완벽한건 아닙니다.
내용 읽어보시고 강점이다 싶은것은 더 발전시키고, 약점인 부분은 보완해서 보다 나은 사람으로 발전하는데 활용하시기 바랍니다.